금반지. /사진=뉴시스
금반지.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14일(미국시간) 국제 금값이 상승했다. 미국달러가치 하락 속에 금값이 올랐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6분 기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국제 금값은 온스당 1842.30 달러로 1.00% 상승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이날 장중(한국시각 15일 새벽 3시35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가 90.34로 0.45% 하락하며 달러가치가 떨어졌다"고 전했다.

달러가치 약세 속에 달러의 단기대체재인 금값은 껑충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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