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31일 "지난 28일 PTC코리아와 'AR 및 IoT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면서 "디지털솔루션기업과 손잡고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T)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이번 업무 협약은 플랜트 현장에 대한 디지털 기술 적용과 사업화를 위해 기획, 추진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삼성엔지니어링의 국내외 현장 대상 PTC코리아의 디지털 기술 적용과 디지털기술 기반의 플랜트 건설운영 솔루션 공동사업화 추진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측은 "PTC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디지털 혁신과 관련한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