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
사진=KB증권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KB증권은 9일 " 'KB 에이블 어카운트'의 잔고가 6조3000억원으로 6조원을 돌파했다"고 고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KB 에이블 어카운트'는 지난 2017년 출시한 일임형 랩어카운트(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상품이다. 특히 올 들어서는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고액자산가 대상 'KB 에이블 어카운트 H'의 가입이 두드러졌다. 아울러, 최근 들어 최소가입금액을 10억원으로 인하, 진입장벽을 낮춘 것도 잔고증가에 기여했다.

KB증권 측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고객 자산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투자솔루션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