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유업
사진=남양유업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남양유업은 "오는 21일 '랜선 임신육아교실'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이번 강의는 집에서 하는 홈 유아 체육을 주제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양유업 측은 "스마트 시대와 코로나로 인한 영향으로 우리 아이들은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신체 활동량은 자연스럽게 감소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배경으로, 이번 임신 육아교실에서는 유아체육 전문 회사 대표가 출연해 집에서 하는 홈 유아체육을 알려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남양유업 측은 "건강하고 똑똑하게 우리 아이들이 자랄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번 홈 유아체육 수업은, 엄마와 아빠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면서 "아이가 보다 더 즐겁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강의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진행할 예정이라고 남양유업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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