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은행
사진=하나은행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하나은행이 메타버스 공간에 하나글로벌캠퍼스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메타버스 연수원은 하나은행 신입행원들이 주도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만들었다. 가상세계에 구현된 하나글로벌캠퍼스는 2019년 오픈한 실제 연수원의 구조와 외형을 생생하게 구현했다.

이날 하나글로벌캠퍼스 오픈 행사에는 박성호 하나은행장도 캐릭터 '라울'로 분해 참석했다.

박성호 은행장은 "신입행원들이 가상세계에 만들어낸 하나글로벌캠퍼스는 하나은행의 도전정신과 혁신을 보여주는 우수한 사례"라며 "새로운 시도와 도전이 계속될 수 있도록 주변 MZ세대들의 목소리를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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