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관장
사진=정관장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KGC인삼공사의 정관장은 14일 "신제품 '알파프로젝트 스탠다드라인 9종'을 출시한다"면서 "홍삼 외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관장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제품은 비타민 4종(멀티비타민미네랄 ‧ 칼슘마그네슘비타민D · 비타민C ‧ 비타민D)과  프로바이오틱스, 오메가3, 루테인, 밀크씨슬, 프로폴리스 등 총 9종이다.

정관장 측은 "소비자의 세분화된 니즈를 반영해 소재별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민경성  KGC인삼공사 건식사업단장은 "수많은 건강기능식품 중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고민인 소비자들을 위해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 소재를 직접 골라 먹을 수 있는 건기식을  출시했다"며 "이번 알파프로젝트 스탠다드라인을 시작으로 홍삼 외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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