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영그룹
사진=부영그룹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부영그룹은 18일 "자사가 재정 지원하는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가 교육부의 2021년 3주기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Δ발전계획의 성과 Δ교육 여건 Δ대학 운영의 책무성 Δ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 Δ학생 지원 Δ교육성과 등 6개 항목 13개 지표에 대한 정량 및 정성평가로 진행됐다. 

부영그룹 측은 "지난 2019년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창신대학교의 재정기여자로 참여하면서 '신입생 1년 전액장학금 지원'이라는 전국 최초 장학 혜택이 기폭제가 되어 2020학년도 신입생 충원 100%, 2021학년도 신입생 충원 98.5%를 달성하며, 정량지표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신입생 충원율에서 최고의 점수를 획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학생취창업처와 교육개발혁신원을 새롭게 설립하고 △교육학습지원 △원격교육지원 △교육성과평가 등 교육의 질과 취업률제고를 위해 노력 하였으며, 대학의 투명한 운영 및 구성원의 의사소통을 위하여 대학 전 규정류의 법제화도 추진한 바 있다고 부영 측은 덧붙였다.  

부영 측은 "창신대학교는 부영그룹의 지원을 통해 '2022학년도 신입생 1년 전액장학금(간호학과 50%) 혜택'을 부여하고, '부영연계트랙'을 통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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