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바 주조. /사진=뉴시스
골드바 주조.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31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이 소폭 상승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43분 기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1817.50 달러로 0.29% 올랐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0.11%) S&P500(-0.13%) 나스닥(-0.04%) 등 3대 지수가 소폭씩 하락하며 숨고르기 흐름을 보였다.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소폭씩 하락한 가운데 안전자산을 상징하는 금의 가격은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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