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바. /사진=뉴시스
골드바.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1일(미국시간) 국제 금값이 소폭 하락했다. 국제 은값은 상승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4시 37분 기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1816.20 달러로 0.10% 하락했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4시 35분 기준 12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24.21 달러로 0.83% 상승했다. 

이날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다우존스(-0.14%) 나스닥(+0.33%) S&P500(+0.03%) 등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를 보였으나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안전자산의 상징인 금값은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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