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마켓사이트 스크린의 인텔 로고. /사진=AP, 뉴시스.
나스닥 마켓사이트 스크린의 인텔 로고.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새해 첫 거래일인 3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와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장중(한국시각 4일 새벽 4시 22분 기준) 엔비디아, 마이크론 등 여러 반도체 종목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 시각 현재 AMD의 주가는 149.92 달러로 4.18%나 상승했다. 엔비디아는 300.77 달러로 2.26% 상승했다. 마이크론 주가는 95.16 달러로 2.16% 오른 채로 움직였다. 인텔의 주가는 52.85 달러로 2.62% 올랐다. 퀄컴의 주가는 185.45 달러로 1.41% 상승했다. 브로드컴은 662.94 달러로 0.37% 하락했다.

CNBC는 "최근 6개월간 반도체 ETF가 21%나 오를 정도로 반도체 섹터가 퍼포먼스를 나타내고 있다"면서 "2022년 반도체 섹터 흐름도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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