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바'의 지중해 컨셉 신메뉴
㈜인토외식산업의 세계 맥주 전문점 와바에서 새로운 맥주와 함께 이와 어울리는 지중해 컨셉의 신메뉴를 출시했다.

와바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자연발효 맥주인 람빅맥주 ‘린데만스 뻬슈레제(벨기에)’를 비롯해 그레이트 화이트, 마레드수스, 에스트렐라 담 바르셀로나, 클라우드, 에일스톤, 퀸즈에일 등 13종의 세계 맥주를 만나볼 수 있다. 지중해 컨셉의 리코타치즈 블루베리 피자 등 피자메뉴 3종도 돋보인다.

와바 관계자는 “와바의 2014 신메뉴는 최근 고객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결과”라며, “새로운 맥주들과 궁합이 맞는 푸드 페어링 메뉴를 개발해 소비자들의 안주 고민을 덜었다”고 전했다.

한편, 와바는 14년 동안 수제 맥주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인토외식산업의 대표 브랜드로 최근 크래프트비어를 전문으로 하는 탭하우스로 리브랜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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