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광고모델 박보검. /사진=신한은행 제공

[초이스경제 임민희 기자] 배우 박보검이 아이돌그룹 '워너원'에 이어 신한은행의 새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배우 박보검이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진실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청소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많은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보검을 모델로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광고를 제작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배우 박보검이 팬 한 사람 한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고 신한은행이 추진하는 '고객 중심의 따뜻한 금융"과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배우 박보검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 새로운 쏠(SOL)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우 박보검은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등에 주연으로 출연했고 올해 초에는 드라마 '남자친구'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국민남친'이란 별칭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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