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웅진코웨이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웅진코웨이가 고객에게 맞춤형 정수기 필터와 제품을 추천해주는 ‘워터맵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웅진코웨이 관계자는 “워터맵 서비스는 국내 각 지역의 수질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고객 가정의 수질 환경에 따른 맞춤 필터를 파악하고, 추가로 고객의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적합한 제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라고 전했다.

워터맵 서비스 모바일 페이지에서 고객이 사는 지역, 건물의 연식, 집으로 들어오는 원수 종류 등을 확인해 탁도, TDS(Total Dissolved Solid), pH 등 양이온 17종, 음이온 4종 등을 분석하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윤규선 웅진코웨이 CS본부장은 “국내 각지의 물 상황을 고려해 고객들이 조건과 장소에 상관없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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