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을 사흘 앞둔 2일 오전 제주시 월정사 입구에 분홍매가 화사하게 피어있다. /사진=뉴시스
28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열린 '야구용품 특가전'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아구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서울 서초구 사임당로 일대 인도에 태극기가 걸려 있다. /사진=뉴시스
27일 오후 서울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배우 공유가 팬 사인회를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4일 오전 서울 기온이 영하 6도를 기록하는 등 막바지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청계천에서 한 시민이 길을 걷고 있다. /사진=뉴시스
23일 경남 거창의 한 딸기 시설하우스에서 농민이 잘 익은 딸기를 따고 있다. /사진=뉴시스
22일 서울시청 시민청갤러리에서 열린 ‘열 두 상자와 떠나는 화폐여행’ 전시회에서 한 어린이와 엄마가 화폐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전시는 화폐의 쓰임새와 가치를 체험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고안된 순회전시회로 오는 3월 5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사진=뉴시스
21일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모델들이 제철을 맞은 대저 토마토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20일 오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봄맞이 원예대전'의 일환으로 모델들이 세라믹 분갈이 화분, 공기정화식물 등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반짝 추위가 찾아온 20일 오후 서울 덕수궁 돌담길에서 두꺼운 외투로 무장한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17일 서울여자대학교에서 2016학년도 전기 제53회 학위수여식이 열린 가운데, 졸업생들이 거울을 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절기상 우수(雨水)를 이틀 앞둔 16일, 경남 거창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부부가 머위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5일 오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직원들이 할인 행사 수산물인 광어, 주꾸미, 관자 등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거리에 배꽃(Ornamental Pear trees flower)이 만개하고 있다. 배꽃은 2월 들어서며 가장 먼저 피어 거리를 장식한다. /사진=뉴시스
밸런타인데이를 하루 앞둔 13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상점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초콜릿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구제역이 확산되면서 국내산 소고기 매출은 떨어지고 수입산 축산물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13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축산물 판매대가 한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휘닉스파크 스키장에서 10일 오전 외국인 관광객들이 올림픽 마스코트 반다비, 수호랑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9일 오전 전북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마을에서 기능인 조경자씨와 며느리 박현순씨가 장을 담그기 위해 겨우내 뜬 메주를 항아리에 넣고 있다. /사진=뉴시스
9일 오전 서울 성동구 금호4가동 주민센터에서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 대회가 열려 어르신들이 대형 윷을 던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7일 오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정월대보름 먹거리 모음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월대보름 주요 품목으로 피땅콩, 볶음땅콩, 호두, 부럼세트, 잣 등을 판매한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