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원장 이재연, 이하 서금원)은 23일 "서금원·금감원 등 12개 금융기관 및 협회, 금융사가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연탄 후원과 봉사 손길이 급감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약 18만장(1.55억원)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서금원에 따르면 올해로 4번째를 맞는 '금융업권 사랑의 연탄나눔' 사회공헌활동은 작년에 이어 서울시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진행됐다.이날 금융감독원, 금융산업공익재단, 생명보험협회, 서민금융진흥원, 손해보험협회, 신용회복위원회, 여신금융협회, 은행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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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림 기자
2023.11.23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