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서울역에서 한 가족이 고향으로 가는 열차에 오르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뉴시스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10일, 서울 종로구 한복점을 찾은 아이가 마음에 드는 한복을 고르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가수(그룹 2PM) 닉쿤이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패스트푸드점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추석을 나흘 앞둔 9일, 경기도 한 시장이 많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뉴시스
6일 오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019 고연전(연고전)' 야구 경기가 열린 가운데, 고려대학교 학생들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6일 서울 송파구 아쿠아리움 수조에서 보름달 모형을 든 아쿠아리스트가 관람객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뉴시스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 중인 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인근 해안가에 큰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링링은 이날 오전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370㎞ 부근 해상에서 19㎞/h 속도로 북진 중이다.중심기압 960hPa, 최대풍속 39m/s의 강도가 강한 중형 태풍이다. 6일 오후 9시께 제주 서귀포 남서쪽 약 280㎞ 부근 해상에 접어들며 우리나라에 본격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뉴시스
3일 오전 경기도 동물원의 사육사가 알락꼬리여우원숭이에게 과일을 먹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추석을 앞두고 3일 오전 경기 수원우편집중국에 택배물이 산더미처럼 쌓인 가운데, 직원들이 열심히 분류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일 서울 교보생명 빌딩 '광화문글판' 가을편에, 시인 이생진의 시 '벌레 먹은 나뭇잎' 글귀가 실렸다. /사진=뉴시스
3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자원순환 홍보대사 위촉식에 배우 김고은이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뉴시스
30일 경남 창녕군 낙동강변에 아름답게 핀 백일홍이 나비를 유혹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선선한 날씨를 보이는 30일 서울 흥인지문공원에서 가을 분위기가 느껴진다. /사진=뉴시스
비가 내리는 29일 오전, 서울대학교 졸업생들이 제73회 후기 학위수여식을 마친 후 학사모를 던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배우 이상엽이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카페에서 열린 드라마 종방 인터뷰 시작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경남 남해에 비가 내리는 27일 오후, 길가에 핀 코스모스가 빗방울을 머금고 있다. /사진=뉴시스
여름 더위가 그치고 선선한 가을로 들어선다는 절기 처서(處暑)인 23일 오후,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비슬로 농가에서 한 농민이 수확한 고추를 햇볕에 말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23일 오전 걸그룹 트와이스가 한류문화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후 멤버 다현(오른쪽)과 쯔위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뉴시스
절기상 처서(處暑)를 하루 앞둔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는 호박이 노랗게 익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꽃게 금어기 해제 다음날인 22일 오전, 서울 한 대형마트에서 모델들이 가을 햇꽃게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