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한 백화점 여성 옷 매장에 화사한 봄옷이 진열돼 있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최미림 기자
28일 부산 동구청 광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조성된 태극기 나무를 구경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내달 재개장을 앞둔 남해 나비생태공원에서, 27일 갓 우화한 배추흰나비들이 꽃밭을 날아다니며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제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을 하루 앞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트남 동당역에 도착한 26일, 동당역 앞에서 오토바이를 탄 여학생들이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뉴시스
26일 경남 남해군 산기슭에서 노루귀가 앙증맞게 꽃망울을 터뜨려 봄이 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22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해 뉴욕에 구축한 패션 쇼룸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밝힌 가운데,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IRENE)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1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37회 화랑미술제를 찾은 시민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이번 미술제는 오는 24일까지 계속된다. /사진=뉴시스
20일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학위 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뉴시스
절기상 우수(雨水)인 19일, 경남 함양 상림공원 인근에 핀 홍매화를 보고 주민이 좋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18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모델들이 오곡밥과 건나물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눈이 내리는 15일 오전, 서울 인왕산 근처에서 한 아이가 눈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4일 오후 대구수목원에서 풍년화가 꽃망울을 터뜨려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뉴시스
13일 서울 한 대형마트에서 모델들이 설향 품종의 딸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올해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가 11년 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했다. 전국에서 땅값이 제일 비싼 곳은 서울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당 1억8300만원)로 발표된 가운데, 그 앞을 12일 오후 관광객들이 지나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광양 매화축제를 한 달 앞둔 11일, 광양시 매화마을에 예쁘게 핀 홍매화를 시민이 카메라에 담고 있다. /사진=뉴시스
밸런타인데이를 사흘 앞둔 11일 오전, 서울 한 백화점에서 모델들이 '초콜릿 살라미'를 선보이고 있다. 소시지처럼 생긴 이탈리아식 디저트 초콜릿 살라미는 썰어먹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뉴시스
8일 오후 울산시 북구 황토전부락 야산에서 ‘봄의 전령사’로 대표적인 변산바람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시가 오는 16일 오전 4시부터 택시 기본요금을 3000원에서 38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힌 가운데, 7일 서울역 택시 승강장에 택시들이 줄지어 있다.서울택시 기본요금 인상은 2013년 10월 2400원에서 3000원으로 오른 이후 5년 4개월 만이며, 대형·모범택시의 기본요금도 기존 5000원에서 1500원 오른 6500원이 된다. /사진=뉴시스
드라마 'SKY 캐슬' 김혜나 역으로 인기를 얻은 배우 김보라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설날인 5일 오후 서울 경복궁이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문화재청은 설을 맞아 6일까지 4대궁·종묘, 조선왕릉 등을 휴무일 없이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