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 평양 포함 세계 15개 주요 도시로 가는 방향과 거리가 적힌 '세계 도시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다.이정표가 자리하는 곳은 명동 · 이태원 등 외국 관광객이 주로 찾는 보행밀집지역(10곳), 서울시내 주요 공원(5곳)과 한강공원(5곳)이다. 서울광장, 광화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13곳은 이
제19호 태풍 '솔릭'이 물러간 24일 오후, 경남 남해의 정원 연못에서 개구리 한 마리가 수련 잎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북상으로 충북지역 전체 학교가 23일 단축수업을 실시한 가운데, 청주 상당초등학교 학생들이 오전 수업을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마지막 날인 22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에서 김병오(88) 씨와 북측의 여동생 김순옥(81) 씨가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21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서해안에서 잡힌 햇꽃게를 판매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가수 겸 배우 김설현(AOA 설현)이 21일 오전 서울 한 영화관에서 열린 영화 제작보고회에서 질문을 듣고 있다. /사진=뉴시스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가운데, 20일 오전 부산 송정해수욕장 인근 송정어촌계에서 어민들이 지게차를 동원해 소형 어선을 육지로 옮기고 있다. /사진=뉴시스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코네일 엑스포(KONAIL EXPO)'를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네일 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이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열린다. /사진=뉴시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을 이틀 앞둔 16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선수촌에서 전통의상 입은 자원봉사자들이 환영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말복(末伏)인 16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고랭지 포도밭에서 농부가 탐스럽게 익은 포도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4일 오후 대전 배재대학교의 국제여름학교 수업에 참가한 외국인 학생들이 태권도를 열심히 배우고 있다. /사진=뉴시스
제73주년 광복절을 이틀 앞둔 13일, 부산 중구 광복로 일대에 태극기 거리가 조성돼 있다. /사진=뉴시스
10일 오후 강원 화천 북한강에서 바라본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떠있다. /사진=뉴시스
9일 오전 경북 경주시 동부사적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황화코스모스와 백일홍이 만개한 길을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뉴시스
무더위가 이어진 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 어린이가 분수대 바닥에 엎드린 채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뉴시스
절기상 입추(立秋)인 7일 경남 거창군 가남 정보화마을의 수세미 터널에서 한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뉴시스
개장 200일을 넘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누적 이용객이 1000만 명을 넘긴 가운데, 7일 오전 제2여객터미널 면세구역에서 여행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일을 하루 앞두고, 6일 대구 팔공산 사찰에서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가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는 기도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6일 오전 강원 강릉시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 시민이 KTX 승무원을 부축하며 빗물로 침수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사진=뉴시스
연일 사상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더위가 한창인 3일 오후, 서울숭례초등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수영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