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서울의 한 놀이공원에서 모델들이 '쿨 워터 & 핫 삼바' 공연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브라질 리우 삼바 카니발에 워터 콘텐츠를 더한 신규 축제로 다음 달 27일까지 진행된다. /사진=뉴시스
27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촉동마을 고랭지에서 농부가 잘 익은 아로니아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6일 오전 N서울타워에서 바라본 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피어있다. 기상청은 "장마가 소강 상태에 접어든 목요일까지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를 보인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한국 서원건축의 백미(白眉)로 알려진 경북 안동시 병산서원에 배롱나무 꽃이 만개했다. /사진=뉴시스
24일 오전 대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이 진열대에 놓인 채소를 고르고 있다. 최근 가뭄과 폭염, 폭우 피해가 잇따라 발생해 채소값이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뉴시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21일 오전 어린이들이 밀양댐 고사천에서 뗏목타기 체험 등 즐거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폭염이 이어진 20일 세종호수공원에서 행사 관계자들이 야외 수조에 물을 받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뉴시스
전국 곳곳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19일 오후 경남 남해의 한 도롯가에서 호랑나비 한 마리가 댕강나무꽃 주위를 분주히 날아다니며 꿀을 따고 있다. /사진=뉴시스
18일 서울 성동구청에서 열린 '2017 특성화고 취업박람회'에서 학생들이 취업 게시판을 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능력 중심의 고졸 채용 문화를 확산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열렸다. /사진=뉴시스
17일 경남 함양의 한 복숭아 농원에서 농부가 탐스럽게 잘 익은 복숭아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4일 오전 서울 강동구 명일초등학교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1학년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고 환하게 웃으며 하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3일 도쿄 시부야 매장에서 진행중인 한국 '스몰 럭셔리(Small Luxury)' 홍보 프로모션 코너를 찾은 일본 여성들이 물건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초복인 12일 울산시청 구내식당 직원들이 삼계탕 700인분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1일 경남 거창군 고제면 남덕유산 자락인 지경마을 해발 1000m 고랭지에서 지독한 가뭄을 이기고 여름 배추를 수확하는 농민들의 모습이 정겹다. /사진=뉴시스
초복을 앞두고 10일 오전 한 대형마트에서 모델들이 국내산 전복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장맛비가 내린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를 찾은 외국인들이 연꽃을 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장맛비 영향으로 계곡물이 불어난 6일 경남 함양군 휴천면 엄천강에서 래프팅 동호인들이 물살을 가르며 래프팅을 즐기고 있다. /사진=뉴시스
4일 경기 김포시 고촌읍 ACT항공화물터미널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가 수입된 태국산 계란에 대한 검역을 하고 있다.태국산 계란은 인천항을 통해 지난 3일 65만여 개의 계란이 들어 왔으며 검역 검사를 거쳐 시중의 절반 가격 수준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장마가 일시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인 3일 오후 강원 춘천시 신북읍 소강강댐 하류 의암호에 물안개가 장관을 이뤘다. /사진=뉴시스
30일 오전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제1회 '펫캉스 페어'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펫푸드, 의류 등 프리미엄 상품을 판매하고, 반려동물과의 무료 사진 촬영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