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랑 중앙조리센터
[초이스경제 백유진기자]  한식 포장 브랜드 국사랑이 대지 350평, 건평 250평 규모의 중앙집중식조리센터를 건립했다고 10일 밝혔다.

국사랑은 찌개, 국, 반찬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포장해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국사랑 메뉴들은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만들기 때문에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국사랑은 중앙조리센터 완공과 함께 전국 가맹점에 국사랑 전용상품 공급도 시작했다. 중앙조리센터에서는 국사랑 제품 중 70%가 넘는 품목을 1차 가공해 가맹점으로 전달한다. 덕분에 국사랑 가맹점들은 연중 동일하고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받음으로써 매장을 보다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국사랑 조현찬 대표는 “국사랑은 한식을 체계화, 간편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용 부설 연구소를 운영하면서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고 있다”며 “중앙조리센터 설립도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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