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파슨스 캠퍼스에서 LG AI연구원과 파슨스 관계자들이 12일(현지시간) 공동연구 파트너십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
미국 뉴욕 파슨스 캠퍼스에서 LG AI연구원과 파슨스 관계자들이 12일(현지시간) 공동연구 파트너십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LG는 "AI로 세상에 없던 디자인을 창초하기 위한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면서 "세계 3대 디자인 스쿨 '파슨스(Parsons School of Design)'와 함께 이같은 일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LG에 따르면 이와 관련, LG AI연구원은 12일(현지 시간) 뉴욕 파슨스 캠퍼스에서 'LG-파슨스 크리에이티브 AI 리서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측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다양한 창의적 활동을 선보이기로 했다. 양측은 초거대 AI 엑사원(EXAONE) 기반 디자인 및 예술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술 및 방법론을 공동 연구키로 했다. 또한 공동 연구 결과물을 활용해 '전문 디자이너 및 예술가와 협업하는 AI 서비스'를 고도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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