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키와 몸무게, 나이를  입력하면 비만도를 측정할 수 있는 비만도계산기가 화제다.

29일 네이버 포털사이트엔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비만도계산기가 실시간검색어에 올라있다. 비만도계산기는 체질량지수인 BMI(Body Mass Index)계산법에 근거한 것으로 저체중, 정상, 과체중, 비만, 고도비만 등 다섯단계로 구분된다. 수치가 18.5에서 23사이면 정상이다.

그러나 지방과 근육의 무게가 다르고 체형에 따라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몸무게를 조절할 때 참고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한편 비만도계산기를 통해 자신의 상태를 점검한 네티즌들은 "비만도 계산기 편리하네", "여름이라 사람들의관심이 많은가보다", "체중 조절좀 해야겠다", "몸무게는 가벼워도 마른비만인 사람들 많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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