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5일 이틀에 걸쳐 개최되는 대규모 세대 통합 콘서트

사진=우리은행
사진=우리은행

[초이스경제 최유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오는 3월 당행 최초의 대규모 문화 프로젝트인 'WON THE STAGE(원 더 스테이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WON THE STAGE' 콘서트는 '우리WON뱅킹 무대'와 '경이로운(Wonder) 무대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MZ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 통합 콘서트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참여한다. 힙합, 발라드, 아이돌 등 가수 라인업이 2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3월 4일, 5일 양일에 걸쳐 회차별 5~6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또한, 우리은행은 "이번 콘서트는 당행 고객들을 위한 행사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치열한 삶을 살고 있는 모두를 응원하고자 40대의 부모와 10대의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 통합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참여 가능한 재밌는 이벤트와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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