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검색엔진을 구글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빙으로 교체 검토
이에 구글, 즉 알파벳A 주가 떨어지고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상승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17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상승하고 구글, 즉 알파벳A의 주가는 급락했다. 삼성전자 이슈 속에 이같은 흐름이 전개됐다.
이날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288.80 달러로 0.93% 상승했다. 반면 알파벳A의 주가는 105.97 달러로 2.66%나 떨어졌다.
CNBC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검색엔진을 구글 대신 마이크로소프트 빙으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이날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오르고 구글의 주가는 뚝 떨어졌다"고 전했다.
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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