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및 컨설팅이 전체 매출의 70% 차지
실적 발표 직후 시간외 거래 주가는 상승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19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정규장 거래 마감 후 IBM이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 회사의 분기 주당순이익(EPS)은 조정기준 1.36 달러로 예상치(1.26 달러)를 웃돌았다. 

반면 이 회사의 분기 매출은 142억 5000만 달러로 예상치(143억 5000만 달러)를 밑돌았다. 

소프트웨어와 컨설팅을 통한 성장이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했다.  

이 회사의 실적 발표 직후(한국시각 20일 새벽 5시 11분 기준) 시간외 거래 주가는 127.52 달러로 0.95% 상승한 채로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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