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실적 훈풍 속 이같은 흐름 나타나

나스닥 마켓사이트 스크린의 인텔 로고. /사진=AP, 뉴시스.
나스닥 마켓사이트 스크린의 인텔 로고.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28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장중(한국시각 29일 새벽 4시 49분 기준, 미국증시 마감  11분전) 반도체 섹터 주가가 급등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 시각 뉴욕증시 반도체 관련주 흐름을 반영하는 VANECK SEMICONDUCTOR ETF(SMH)는 246.86으로 1.51% 상승한 채로 움직였다.  

ISHARES SEMICONDUCTOR ETF(SOXX)는 411.55로 1.66% 상승한 채로 움직였다. 

같은 시각 주요 반도체 종목 중에서는 인텔(+4.22%) 마이크론(+3.66%) 등의 주가가 크게 오른 채로 움직였다.

전날 뉴욕증시 정규장 거래 마감 후 인텔이 에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이같은 흐름이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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