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회장 "인재들이 마음껏 꿈 펼치도록 지원"

사진=효성그룹
사진=효성그룹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효성그룹(회장 조현준)은 "2023년 상반기 대졸 신입 공개 채용을 통해 총 150명의 신입사원을 뽑았다"고 30일 밝혔다.

효성그룹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영업, 생산, 연구, 경영지원 등 전 분야에 걸쳐 서류전형과 인적성 시험, 면접 전형을 거쳐 150명의 인재 선발을 마무리했다. 이렇게 선발된 신입사원들은 내달 3일 부터 안양시 효성인력개발원에서 2주간의 입문 연구 교육을 받는 것으로 회사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효성그룹 관계자는 "젊은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100년 효성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는 조현준 회장의 인재 중시 경영 철학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2차례씩 대졸 공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현준 회장은 "상반기 선발된 우수한 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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