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채 대표 "어린 새싹들 위해 관련 이벤트 지속해 나갈 것"

사진=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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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NH투자증권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1회 NH투자증권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제1회 NH투자증권 어린이 그림 공모전'은 미성년자 자녀들의 올바른 투자습관 정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돈을 모아 사고 싶거나, 이루고 싶거나, 하고 싶은 것'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총 30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 중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총 19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에는 30명의 어린이 수상자와 가족들이 참석했다. 수상작들은 NH투자증권 메타버스 전시회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제1회 어린이 그림 공모전은 자라나는 어린 새싹들, 그리고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며 "어린 새싹들이 꿈과 희망을 이루는 수단으로서의 돈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고민할 수 있도록 관련 이벤트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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