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기업, 프리미엄 고객 위한 맞춤 혜택 카드 4종 선보여"

사진=IBK기업은행
사진=IBK기업은행

[초이스경제 최유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5일 "지난해 신(新)카드 브랜드 체계를 수립하고 이를 적용한 카드들을 출시해 새로운 상품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新카드 브랜드는 사명인 'IBK'를 활용해 개인카드는 'I(Individual)', 기업카드는 'B(Business)', 프리미엄카드는 'K(KOREA)'로 명명하고 서비스 내용을 뒤에 붙여 카드의 종류와 혜택이 직관적으로 드러나도록 구성했다.

지난해 9월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서비스인 포인트와 마일리지로 혜택을 집중한 'B-Point' 카드와 'B-Mileage' 카드 2종을 출시한데 이어, 올해 2월에는 전 가맹점에서 할인을 제공하는 개인카드 'I-ALL'을 출시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우량고객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카드 'K-22'를 출시했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반려동물 특화카드인 'I-PET', 대중교통 특화카드인 'I-알뜰교통플러스' 등 新카드 브랜드에 따라 혜택이 높은 다양한 카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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