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메타버스 채용상담회 개최

사진=현대해상
사진=현대해상

[초이스경제 최유림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2023년 전문대졸 신입사원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해상에 따르면 지원자격은 전문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오는 24일 18시까지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온라인 검사, 1차면접, 최종면접의 전형을 거쳐 11월 1일 입사예정이다. 입사자들은 전국 지점에서 총무 역할을 맡게 된다.

아울러, 오는 20일 10시부터 17시까지 메타버스 공간에서 '2023년 메타버스 채용상담회'를 개최한다. 지원자들은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자유롭게 메타버스 채용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채용담당자 및 지점총무 직무 선배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이번 채용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대해상 채용관계자는 "고객지향적인 마인드와 책임감을 가진 우수 인재를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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