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최근 외식 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창업 결정 시 창업아이템 선정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 선택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기업의 이익만을 생각해 가맹점주 모집에만 급급한 본사를 선택하는 경우 개설 후에는 본사 지원시스템 및 관리를 제대로 받지 못해 폐점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상권분석과 홍보 대행 등 적극적인 체인본부의 지원으로 창업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업이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후인의 삼겹살프랜차이즈 '화덕에 꾸운 삼겹살'(이하 화꾸삼)은 톡톡튀는 아이템 개발 및 예비 점주와의 두터운 신뢰관계를 강조해 예비창업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화꾸삼’ 관계자는 "가맹점과 체인본부는 상생관계에 있어야 한다는 경영방침으로 가맹점주들과의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특히 삼겹살이라는 대중적인 음식에 희귀 아이템인 화덕과 결합하여 화덕삼겹살을 개발하는 등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노력이 창업주들과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화꾸삼'은 가맹점주 맞춤형 지원 시스템과 특전을 통해 단기간에 20호점 돌파라는 성과를 눈앞에 두고 있다.

‘화꾸삼’의 프랜차이즈 개설 소식과 고기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점주의 창업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본사 홈페이지(http://www.hwaggusam.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