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케어 외에도
고객의 일상생활 케어 위한 6종의 레저보험 출시

사진=신한EZ손해보험
사진=신한EZ손해보험

[초이스경제 최유림 기자] 신한EZ손해보험(대표이사 강병관)은 1일 "기아(대표이사 송호성·최준영)와 함께 기아 멤버스 라이프케어 레저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한EZ손해보험에 따르면 라이프케어 레저보험은 운전자ᆞ아웃도어ᆞ자전거ᆞ금융ᆞ골프ᆞ국내여행 케어 등 총 6종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회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고객의 차량을 넘어 일상생활 속 다양한 피해 보장까지 기아의 라이프케어 영역 확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에 출시하는 6종의 케어 프로그램 외에도 가족 구성원 및 국내 여행 중 반려 동물에게 발생한 피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패밀리 케어'와 '팻 여행 케어'를 후속 출시 할 예정이다.

신한EZ손해보험 관계자는 "기아 멤버십 고객의 다양한 일상생활 위험까지 보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했다"며 "많은 고객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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