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로 갈아타면 돌려드림' 이벤트 진행
대출금액과 인지세 금액 일부에 대해 캐시백 혜택 제공
이벤트에 맞춰 우대금리 가능한 대환 대출 전용상품 출시

사진=우리은행
사진=우리은행

[초이스경제 최유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1일 "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우리로 갈아타면 돌려드림' 이벤트를 이날부터 10월 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우리로 갈아타면 돌려드림 이벤트는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통해 당행 신용대출을 1000만원 이상 실행하여 다른 금융기관 대출을 상환하는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대출금액과 고객이 부담한 인지세 금액의 일부에 대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로 마이너스 통장을 선택한 고객은 이벤트 종료일 기준 잔액이 마이너스면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은행은 "우리로 갈아타면 돌려드림 이벤트로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환대출 전용 신상품인 '우리 WON 갈아타기 직장인 대출'도 오는 6일 출시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상품은 다른 금융기관에 신용대출을 보유한 재직기간 6개월 이상, 근로소득 2000만원 이상인 직장인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한도는 3억원이고 대출금액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한다"고 부연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당행으로 신용대출을 갈아타는 고객에게 좋은 조건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전용상품과 캐시백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 나은 대출을 간편하게 비교하고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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