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인텔에 도전하기 위해 ARM 기반 PC칩 계획
이에 엔비디아와 ARM 주가는 뛰고, 인텔의 주가는 급락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23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 엇갈림이 주목받았다.
이날 엔비디아의 주가는 429.75 달러로 3.84%나 상승한 반면 인텔의 주가는 33.85 달러로 3.06%나 떨어져 대조를 보였다. 이날 엔비디아의 주가 급등과 인텔의 주가 급락 요인으로 부각된 암 홀딩스(ARM)의 주가는 50.21 달러로 4.89%나 뛰었다.
CNBC는 "엔비디아와 AMD가 인텔에 도전하기 위해 암(ARM) 기반 PC칩을 계획하고 있다는 로이터의 보도 속에 이같은 주가 흐름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AMD의 주가는 100.01 달러로 1.77% 하락했다.
최원석 기자
choiup82@choic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