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최대 규모 행사 진행"

사진=이랜드
사진=이랜드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이랜드의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SPAO)는 "11월 3일부터 11월 12일까지 10일간 '2023 오 위크(2023 O WEEK)'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랜드에 따르면 이 행사는 브랜드 최대 규모의 행사로, 스파오의 FW 주요 아이템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웜테크 에센셜, 라운지웨어 티셔츠 및 팬츠, 2PACK 캐미솔, 3PACK 팬티 등 생활에 필수적인 베이직 패션 아이템을 착한 가격으로 제안할 방침이다. 스파오 주요 상품인 수면 파자마와 겨울 아우터도 선보인다. 슬랙스와 데님은 다양한 기장과 핏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올겨울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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