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반디 더 핑크'와 협업

사진=SPC삼립
사진=SPC삼립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SPC삼립은 "미국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반디 더 핑크(Vandy the Pink)'와 협업한 버거 6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SPC삼립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햄버거, 감자튀김 등 패스트푸드에서 영감을 받은 아트웍으로 젊은 세대에게 주목받는 미국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반디 더 핑크'와 디자인 컬래버레이션한 프리미엄 버거다. 

이번 신제품에선 '오리지널 버거', '에그불고기 버거'를 첫 선보였으며, 11월 중으로 '더블치즈 버거', '레몬크림치킨 버거', '해시어니언 버거', '스파이시치킨 버거' 등 4종을 추가 출시한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월 24일까지 반디 더 핑크 버거 구매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SPC삼립 브랜드 관계자는 "전문 햄버거 브랜드의 퀄리티와 견줄만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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