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에 체험관 개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활동 제공 예정

사진=기아
사진=기아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기아는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서울 송파구)에서 '모빌리티 직업 체험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기아에 따르면 모빌리티 직업 체험관은 기아의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어린이들에게 전동화 모빌리티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자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빌리티 직업 체험관에는 ▲운전면허시험장 ▲자동차 연구소 ▲드라이빙 트랙 등의 체험 공간을 갖췄으며, 각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전동화 모빌리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아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전동화 모빌리티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즐겁고 유익한 체험 활동들을 통해 어린이들이 새로운 영감을 얻고, 훗날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인재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