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매출액은 예상과 일치
서비스 매출액은 예상 상회
기타 상품 매출액은 예상 하회
매출 총이익은 예상 상회
캐시 파일은 전 분기대비 44억 달러 감소
실적 발표 3분 후의 주가는 하락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플파크에 진열된 아이폰15 시리즈. /사진=AP, 뉴시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플파크에 진열된 아이폰15 시리즈.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2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와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정규장 마감 30분후 애플이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이 회사의 분기 매출액은 895억 달러로 예상치(892억 8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이 회사의 분기 아이폰 매출액은 438억 1000만 달러로 예상치(438억 1000만 달러)와 일치했다. 

이 회사의 분기 서비스 매출액은 223억 1000만 달러로 예상치(213억 5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이 회사의 MAC 매출액은 76억 1000만 달러로 예상치(86억 3000만 달러)를 밑돌았다. 

이 회사의 iPAD 매출액은 64억 4000만 달러로 예상치(60억 7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애플의 다른 상품 매출액은 93억 2000만 달러로 예상치(94억 3000만 달러)를 밑돌았다. 

매출 총이익은 45.2%로 예상치(44.5%)를 웃돌았다. 

애플의 분기 캐시 파일은 전 분기 대비 44억 달러 줄어든 1621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같은 다소 엇갈리는 실적 내용 속에 실적 발표 직후(한국시각 3일 새벽 5시 33분 기준) 애플의 시간외 거래 주가는 175.00 달러로 1.45% 하락한 채로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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