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식 대표. /사진=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 /사진=LG유플러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4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2024년 임원 인사에서 황현식 사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또한 전무 1명 승진과 7명의 상무 신규 선임도 이뤄졌다. 이번 임원 인사는 고객 경험 혁신을 통해 기존 통신 사업의 기반을 견고히 하고 나아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신사업의 추진력을 강화하는 데 역점을 뒀다. 특히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기반의 기술 경쟁력 확보, 고객 관점에서 차별화된 가치 제공, 미래 신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적극 중용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임원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무 승진>

▲전병기 AI-데이터 사이언스그룹장

<상무 신규 선임>

▲김동연 LG 통신서비스팀 책임 ▲김수경 기술컨설팅담당 ▲김성묵 전략투자담당 ▲배경룡 NW기획담당 ▲이재선 LG경영개발원, 진단1담당 책임 ▲이현승 사업성장전략TF PM ▲이형근 LG전자 홍보전략Task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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