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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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KB증권은 "자사의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가 한국의경영대상에서 서비스 부문 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의경영대상은 경영혁신에 대한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로 36회째 이어진 상이다. 또한 다이렉트인덱싱은 고객이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프리셋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KB증권은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는 초개인화 시대에 투자자가 주도적으로 주식 포트폴리오를 설계하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투자 서비스"라며 "이번 수상으로  ▲사용자 편리성 강화 ▲초개인화 서비스 트렌드 반영 ▲시장선도적 서비스 확대라는 혁신 금융 서비스로 인정 받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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