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수 사장 및 임직원들,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 방문
기부금 전달 및 급식 봉사 진행

사진=신한자산신탁
사진=신한자산신탁

[초이스경제 최유림 기자] 신한자산신탁(사장 이승수)은 "지난 13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이승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방문해 사랑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급식 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자산신탁에 따르면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은 1998년도 IMF 체제 이후 급격히 증가한 노숙인들의 기본권인 의식주 해결을 목적으로 급식소를 최초 설치한 이후 노숙인 자활시설, 아동 청소년을 위한 공동생활가정 등의 운영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있다.

신한자산신탁은 "이번 봉사활동과 함께 전달된 기부금액은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을 통해 우리 사회 취약계층의 의식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의미 있게 활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한자산신탁 이승수 사장은 "그룹의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 및 기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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