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운영"

사진=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NH투자증권은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가족친화 우수기업'이란 모범적인 가족친화제도 운영에 앞장서는 기업과 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NH투자증권은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와 인사제도를 통해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 노력을 인정받아 선정됐다"면서 "특히 체계적인 자녀출산·양육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최근 3년간 육아휴직 종료 후 복귀해 계속 근무하는 직원의 비율은 94.3%에 달한다"고 전했다.

NH투자증권은 "이밖에도 ▲PC-OFF제도 ▲직장어린이집운영 ▲가족상담프로그램 ▲자녀학자금지원 ▲가족의료비지원 등 여러 가족친화제도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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