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급락했던 뉴욕증시, 이날 장중엔 반등
전일 호실적 발표한 마이크론이 이날 美증시 흐름에 긍정 영향
장중 엔비디아, AMD, 인텔 등 주요 반도체 종목 활짝

미국 버지니아주 마이크론 공장. /사진=AP, 뉴시스
미국 버지니아주 마이크론 공장.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21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22일 새벽 5시 33분 기준, 미국증시 마감 27분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0.68%) 나스닥(+1.09%) S&P500(+0.83%) 등 3대 지수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장중(한국시각 22일 새벽 5시 27분 기준) 주요 종목 중에서는 엔비디아(+1.52%) AMD(+3.10%) 인텔(+2.81%) 등 반도체주들이 활짝 웃으며 주요 지수에 훈풍을 가했다.

CNBC 등에 따르면 뉴욕증시는 전일 차익매물 속에 급락했다가 이날 장중엔 반등세를 나타냈다. 전일 정규장 거래 마감 후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예상을 웃도는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이날 뉴욕증시 반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