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금융 섹터는 강보합, 에너지 섹터는 상승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외관. /사진=AP, 뉴시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외관.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2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3일 새벽 5시 41분 기준, 미국증시 마감 19분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0.21%) 나스닥(-2.06%) S&P500(-0.92%) 등 3대 지수가 하락했다.

장중(한국시각 3일 새벽 5시 40분 기준, 미국증시 마감 20분전) 뉴욕증시 S&P 주요 섹터 중에서는 테크놀로지(테크) 섹터가 3293.47로 3.05%나 하락했고, 금융(+0.07%) 에너지(+0.92%) 등의 섹터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장중엔 테크놀로지 섹터의 주가가 특히 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장중 뉴욕증시 전반의 하락세를 이끌었다고 CNBC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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