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녹지공간과 인접해 자연 조망 가능한 84·102㎡ 공급"
"1회차 분양 마무리..2회차 청약 고객에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투시도=DL이앤씨
투시도=DL이앤씨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DL이앤씨는 "이달 중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2회차 분양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DL이앤씨에 따르면 이 단지는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일원에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지난해 7월엔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1회차 350가구를 공급,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이번 2회차 공급물량은 전 가구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03가구 △84㎡B 69가구 △102㎡ 50가구 등 총 222가구다. 1회차 성공 분양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2회차 청약 신청 고객에게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회사 측은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e편한세상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면서 "특히 이번 2회차 공급물량은 도심 속 희소한 녹지공간과 인접해 있다"고 했다. "전 가구가 단지 앞 동에 배치돼 백운산 등 자연 조망이 가능하다"고 했다. "e편한세상만의 기술력을 총체적으로 집약시켜 조성할 것"이라고 했다. "원주시 최초로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며 "C2 하우스는 가변형 구조와 최적의 주거 동선으로 설계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플랫폼"이라고 했다. "층간소음 최소화를 위한 완충재,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디테일한 열교설계를 적용해 지어진다"고 했다. "남원주IC가 가깝고 영동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해 서울 등 광역 이동이 편리하며 KTX중앙선을 이용해 청량리역, 서울역까지 1시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한 곳에 조성된다"고 했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5년 11월"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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