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4에서 PBV의 개념 재정의"
" '고객 중심의 토탈 모빌리티 솔루션' 비전 제시"

PV5 딜리버리 하이루프. /사진=기아
PV5 딜리버리 하이루프. /사진=기아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기아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PBV 콘셉트 및 연계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기아에 따르면 '준비된 기아가 보여줄,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목적 기반 모빌리티(Purpose Bulit Vehicle)'라는 PBV의 기존 개념을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Platform Beyond Vehicle)'으로 새롭게 정의하고, '고객 중심의 토탈 모빌리티 솔루션'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기아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웨스트 홀 내에 309평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영감을 주는 공간(Place of Inspiration)'이라는 테마 아래 파크(Park), 시티(City), 홈(Home), 팩토리(Factory)의 전시존 4곳을 구성해 ▲PBV 콘셉트 라인업 5종과 ▲PBV 전용 혁신 기술 2개 등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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