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자산-정보 보호 등의 행동 강령과 실천 의지 담아"

사진=한화생명
사진=한화생명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한화생명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화생명에 따르면 이번 서약식은 '금융소비자 상생'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강화된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대한 원칙과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이뤄졌다.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과 이경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 고병구 한화라이프랩 대표이사의 금융소비자보호헌장 공동 서약을 시작으로 대표직원 헌장 낭독 및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헌장에는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제공, 완전판매, 고객서비스, 민원공정·신속대응, 고객 자산·정보 보호 등의 행동강령과 실천의지를 담았다.

조현호 한화생명 CCO는 "고객의 권익보호와 금융소비자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