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반도체주 오르며 나스닥100 견인
반도체주 중 마이크론은 2%가까이 하락

미국 뉴욕 나스닥 마켓사이트. /사진=신화통신, 뉴시스
미국 뉴욕 나스닥 마켓사이트. /사진=신화통신,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3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나스닥100 지수는 1만7404.21로 0.43% 상승했다.

나스닥100이란 미국증시 상장사 중 핵심 기술주 100개를 모아 만든 지수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글로벌 파운드리(+2.86%) 포티넷(+2.79%) 몬덜리즈 인터내셔널(+1.76%) 등의 주가가 오르며 나스닥100을 견인했다. 주요 반도체 종목 중에서는 NXPI(+2.33%) 온 세미콘덕터(+2.07%) 엔비디아(+0.37%) AMD(+0.14%) 등의 주가가 오른 반면 마이크론(-1.92%)의 주가는 2%가까이 하락했다. 데이터도그의 주가는 2.99% 떨어지며 나스닥100 종목 중 가장 낙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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