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양재 사옥. /사진=뉴시스
기아 양재 사옥.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기아는 25일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와 높은 실적 달성에 대한 이익 환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3년 기말 배당금을 전년 대비 2100원 오른 5600원으로 책정하고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아는 "이날 2023년 4분기 경영실적 발표 및 2024년 사업계획 제시와 함께 이같은 배당 계획을 내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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