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한 신제품도 출시 예정"

사진=SPC
사진=SPC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SPC(회장 허영인)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본격적인 딸기 시즌을 맞아 'Berry Lovely Moments(딸기의 사랑스러운 순간)'를 콘셉트로 딸기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파스쿠찌에 따르면 신제품 음료 3종은 △'슈크림 딸기 쉐이크', △'젤라또 딸기 라떼', △'프루티 빅 리프레셔' 등이다.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한 △'스트로베리 스윗 하트'도 오는 31일 출시할 예정이다.

파스쿠찌는 "앞서 지난 12월에도 딸기 쉐이크 2종을 선보인 바 있다"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SPC 파스쿠찌 관계자는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 딸기 본연의 맛에 새로운 재료를 더해 다양한 형태의 딸기 음료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파스쿠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메뉴들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